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 (문단 편집) ==== 현실: 절대평가 시행 ==== 결국 절대평가제를 도입할 것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부담은 확 줄어든 셈이다. 또한 이러한 부담감소로 인한 수업의 부담 역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서 수업 분위기도 기존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를 쉽게 낸다는 평가원의 발표에 따라 한국사 교재나 강사가 핵심적인 내용만 언급하고 자세하게 가르치는 곳은 거의 없어졌다. [[최태성]] 강사도 한국사능력시험 중급 이하 수준으로 예상했었다. 그리고 현재 서울대를 기준으로 정시 입시 점수 환산시 3등급 이내만 들면 0점으로 쳐주기 때문에 만점이나 1등급에 집착하지 않아도 3등급 이내만 받으면 충분할 것으로 보여진다. 문제 수준이 몹시 낮다는 것이 뽀록나자 한국사 인강을 그만 듣는다던가, 애초부터 '4등급 이상만 받으면 되는데 뭔 공부를 해? 라면서 수특 한국사조차 사지 않았던 사람들도 꽤 많아졌다. 내신 수업은 약간이나마 좀 듣는 듯. 참고로 한국사는 수능에서만 독립이지, 내신에선 여전히 사탐으로 취급되어 서울대나 교대, 단국대 등 특수한 경우를 빼면 이과생은 한국사 내신을 챙길 필요가 없다.[* 안타깝게도 옛날 얘기고 국영수와 동급의 기초 영역으로 승격된 현재는 문이과 구분없이 챙겨야 한다. 이과생인데 1학년때 던져버린 한국사에 발목잡혀서 재수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든 해 놓는게 좋다. 그래도 학종때 과학보다는 아래로 쳐주긴 한다.] 문과생은 어쩔 수 없다... 실제로 17 입시에서 한국사가 사탐 아닌 줄 알고 던졌다가 한국사 때문에 수시 다 떨어지고 강제 재수하게 된 사람도 있다. 내신 한국사는 변별력을 위해 수능과 달리 사전에 개념을 충실히 공부해야 풀 수 있으므로 만만히 보면 안된다.--시대맞추기 시험이 아니다-- 따라서 개념을 자세하고 깊게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면 오답률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 아무리 쉬워졌다 한들 '''8.15광복부터 제헌국회 까지의 흐름'''이나 '''일제강점기 하 독립투쟁사'''를 꼬으면 끝도 없다. 현대사 파트에서도 [[6.3 항쟁]]이랑 [[6월 민주 항쟁]]을 보기로 내면 헷갈리듯이. 실제로 18수능 16번 문제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신간회와 신민회를 헷갈려 오답률이 상당히 높았다. 신민회는 1907년 안창호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실력양성운동과 국외 독립기지 건설 등을 하다가 1911년 105인 사건으로 해체되었고, 신간회는 1927년 정우회 선언으로 조직되었고 광주학생항일운동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자치론자와 비타협적 민족주의자, 그리고 사회주의자 간의 대립으로 1931년 해체되었다.] 그리고 평가원이 뒤통수를 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막상 수능에서 어렵게 나온다면 절대평가 이기 따문에 1~3등급 비율이 급감하고 최저등급을 충족시키지 못 하거나 가산점 대상에서 제외되는 상황이 일어나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어도 정말 할말이 없을것이다. 수험생 입장은 전혀 듣지 않고 시행한 정책이며 평가원에서 쉽게 낸다고 공인한것은 물론, 변별력을 갖춰야 하는 영역은 더더욱 아니니 '''반드시 쉽게 내지 않으면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